그간 경험해본 인적성과 면접 후기들을 주루룩 작성하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안 쓰게 된다..
그리고 오프라인 경험 위주다 보니 더 쓰기 귀찮음.. 기억도 이제 흐릿하고..
시간은 있지만 당장 나한테 닥친 일이 아니다보니 계속 미루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인적성 언어 영역의 핵심은 읽은 곳은 절대 다시 읽지 않는 능력 같다.
결론은 문해력!
오프라인 인적성때는 문제를 읽으면서 밑줄도 치고 자잘한 기호를 사용해서 빠르게 풀 수 있었는데,
온라인 인적성은 오직 눈으로만👀 푸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LG나 롯데처럼 메모장이 함께 주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기에 최악을 가정해서 연습하는 편이 좋다
LG 인적성 화면을 예시로 쓰고 싶었는데 채용 비리만 확인하게 됐네 🤔
LG 착한 척 하지마~~~ 면접때 받은 질문 제일 무례했다 무례한 질문 할거면 합격이나 시키던가 그 후로 나홀로 불매중..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18508539
[단독] 서류·면접 전 과정서 '작업'… 규정 무시하고 탈락자 구제 [LG 취업청탁 리스트 입수]
LG의 채용 청탁 관리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이었다. LG전자 본사 주도로 채용 청탁을 관리할 정책을 수립해 산하 6개 본부에 하달했고 본부에선 사장급인 본부장이 결재를 통해 이 과정을 관리했다
segye.com
암튼 롯데 인적성 화면 예시
대체로 한 화면에서 글을 모두 읽을 수 있고 왼편에 메모장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있으면 메모장에 타자 끄적이면서 풀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니 비추
오직 눈으로만 푸는 연습을 하자!
마우스 드래그는 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 정말 중요한 한 문장은 드래그 하는 것도 괜찮다.
연습을 위해 굳이 문제집을 살 필요는 없는거 같다.
인터넷 기사를 봐도 되고 구글에 각종 시험에서 나오는 비문학 지문을 봐도 되니까.
다만 꼭! 컴퓨터로 연습할 것. 핸드폰 절대 ㄴㄴ
가끔 매삼비 같이 수능 비문학 푸는 사람들도 본 적 있다.
독해 능력 자체는 기르기 아주 좋지만.. 이정도 길이도 온라인 인적성에서 나오는지 기억이 흐릿하다
한 페이지에 다 담기기엔 너무 긴거 같은디
암튼 이 정도 지문 오프라인은 나오는데 온라인은 안 나올 확률이 더 높다.
온라인은 가독성 높히려고 한 페이지에 해결하려고 해서 그렇지 오프라인에서는 저정도 길이 나온다.
차라리 매일 신문 읽자
내 생각엔 영어 해설지를 푸는게 딱 적당한 길이 같다.
30~40초 안에 풀 수 있는 분량..
↘️방향으로 한번에 훑고 답을 적기까지 1분 이내로 하는 연습을 하면
실전에서 어지간해가지고 시간 부족하지 않다.
그리고 굳이 인적성 신간 살 필요 없다.
그냥 국가 시험 문제나 풀자.
똑똑한 사람들 감금시켜서 만든 문젠데 사기업보다 깔끔하고 좋겠지..
https://www.gosi.kr/cop/bbs/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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