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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지브리 여름음악 대축전: 2022.07.21

문화

by 기동3 2023. 6. 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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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까지가 1막이었던가 그렇다.
어디선가 들어봤던 익숙한 노래들
지브리 영화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영화는 잘 모르는데도 노래는 익숙하다.
그리고 히사이시 조 음악은 뭔가 설명할 수 없는 히사이시 조의 느낌적인 느낌이 있음
대충.. 피아노 선율과.. 머.. 그런 느낌..

인생의 회전목마 들으려고 예매했다.
솔직헌 맘으론 인생의 회전목마 4번 들려주면 안되나 ㅎ
막 시작할때마다 하고 앵콜로도 하란 말야!!
포뇨에서는 애기들 4명이 나와서 합창한다.
좋았는데 마이크를 개별로 주지 하나로 둬서 밸런스가 별로였음
토토로는 다같이 박수치면서 토토로! 외쳐야 한다.

일찍 가면 프로그램북 살때 스티커도 주는 모양..
난 못 받았다. 지각해서

평일 공연이라 일하다가 늦음
아니 사실 일 하다가 늦었다기 보다는 가는 시간 생각 안하고 있다가
느적느적 거려서 늦음 ㅋ...
공연 시간 지각해서 밖에서 기다렸다..
지루하고 길고 긴 시간..
2곡인가 3곡 끝내고 입장했다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3층 박스8 3번
좌석 멸망..
거진 머 무대 절반이 안 보인다 봐야 한다.
시야 제한 있는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렀지 ㅎ
박스석 이 지경이라 조금씩 일어서는 사람들도 있었다.
음악은.. 듣는거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57000원 에바지 않나

사실 일어서도 무대 다 안 보임 ㅋ
퍼커셔니스트는 어떤 걸 치는지 구경도 못했다.
샌드아트는 좀.. 없어도 되지 않나 싶었다.
안 한다고 표값이 내려갈거 같진 않지만

또 한다면 안 갈 듯.. 한 번으로 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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