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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동3 2021. 4.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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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자회사 티맵모빌리티 또한 퀵서비스 진출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SK텔레콤의 자회사 11번가는 바로고에 최근 250억원을 투자했죠.

IT업계 한 관계자는 “AI는 이제 유행하는 트렌드가 아니라 모든 분야의 기반 기술, 핵심 역량이 돼가고 있다”면서 “AI에 대한 역량 없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4차 산업혁명의 ‘전기’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전기가 없으면 컨베어 벨트가 돌지 않듯, 클라우드 컴퓨팅이 없으면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요소들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전기를 직접 만들어서 쓰는 회사나 가정은 존재하지 않듯, 어쩌면 미래에는 컴퓨팅 자원도 직접 보유한 회사는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발전소에서 전기 끌어다 쓰듯 컴퓨팅 자원도 끌어다 쓸 수 있으니까요.


2017 KT가 꽤 앞서서 클라우드에 투자했지만, 현재 큰 성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네이버가 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으니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2015 자율주행자동차는 이동통신망에 연결돼 운영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통신사들은 비즈니스 기회가 더 많아지겠죠. 앞으로는 자동차 게임이라는 새로운 범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를 자동차 회사의 대리점에서 구입하지만 앞으로는 통신사 대리점에서 구입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5G는 기대되지만 5G폰은 아니다. 5G는 스마트시티 구축의 핵심이다. 앞으로의 신호등, 자동차, 건물 입구, 엘리베이터 등 모든 센서와 신호는 5G 망을 기본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이는 ‘자율성을 가진 엣지’로 부르며, 가트너의 예측에도 나와 있다. 즉, 5G망은 건축과 더불어 스마트시티의 근간이 될 것이며, 우리나라가 상당히 앞서나가고 있는 분야기도 하다 그러나 5G폰은 그렇지 않다. 이유는 여러가진데 큰 문제는 속도와 개인정보보호 때문이다. 스마트시티에서 모든 것들이 동기화돼 근처만 가도 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오는 시나리오를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사용자의 스마트폰은 그 흐름에 완벽하게 동기화되면 안 된다. 개인의 위치나 상태는 개인정보기 때문이다. 이를 쉽게 허용할 경우 심각한 개인정보 위협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통신망 속도 외에도 하드웨어 성능에 영향을 받는다. 네트워크에 많은 자원을 분산하도록 램이 커야 하며, SSD 저장 속도가 통신 속도를 받쳐줘야 한다. 최신 폰이라고 해도 SSD 쓰기 속도는 초당 300메가바이트 언저리다. 즉, 영화 한편이 최소 2GB라고 해도 몇 초 만에 받을 수는 없다. 즉, 앞으로의 다운로드 속도는 SSD가 그 순간 낼 수 있는 최대의 속도가 될 것이다.


SK텔레콤이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 공급사로 삼성전자·에릭슨·노키아를 선정했다. 관심 대상이던 화웨이는 제외됐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앞두고 화웨이를 앞세운 중국 통신장비 논란은 계속됐다. 보안 이슈뿐 아니라 5G 생태계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미쳤고, 서울·수도권 우선 구축지역의 품질 등도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

에벤에셀케이의 서비스는 ‘이미지프레소’로, 이미지를 원본 그대로 용량을 줄여주는 소프트웨어다. 흔히 말하는 방법으로 하려면 파일 포맷이 바뀌어야하는데 파일 포맷을 바꾸지 않고도 가능하다고 했다. 비결은 사람의 눈이다. 이미지를 순간적으로 분석해 사람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컬러들을 합쳐 용량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포맷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원래 사용하려던 곳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즉, 웹 표준 역시 아무 노력 없이 대응된다. 클라우드 위에서 파일을 미리 보기 해주는 회사였다. 고객사가 500kb의 파일을 150kb로 줄이기 위해 JPEG 2000 포맷을 쓰고 있었는데, 이 포맷은 지원하지 않는 웹 브라우저가 많다. 따라서 150kb로 만들면서도 웹에서 보이도록 만드는 이슈가 있었다. 기술로는 문제가 없었고 이 계약은 실제로 성공했다. SKT였다. 해답은 전자문서다. SKT를 비롯한 각종 계약서를 만드는 회사는 전자문서로 모든 계약서를 보관한다. 가독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문서를 보관한다면 서버 데이터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렇게 첫 레퍼런스가 SKT가 됐다. 총판이 생겼고 매출이 발생했다.

2018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CEO 그레고아 리보디)를 인수한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의 특성을 이용한 통신기술로, 도청이 불가능해 현존하는 최고의 통신 보안기술로 꼽힌다 SK텔레콤은 양자 응용기술 특허와 통신망 운용 역량을 갖추고 있어 IDQ의 양자원천기술 특허와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했다. SK텔레콤은 ‘양자암호통신’은 물론 ‘양자센서’ 분야 기술력도 확보해, 스위스 IDQ를 교두보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전세계 정부, 통신사,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양자키분배(QKD)와 양자난수생성기(QRNG) 기술이 적용된 칩과 모듈을 각종 IoT기기, 서버, 모바일에 공급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올해 N대N(N:N) 양자암호통신이 가능한 양자 전용 중계기 개발을 완료하고 ▲2020년까지 초소형·초저가 양자암호 장비를 개발해 양자기술을 일반 유선 인터넷 가입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QTTH(Quantum To The Home)’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양자암호위성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Quantum,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물리량의 최소 단위)’의 특성을 이용해 도청 불가능한 암호키(Key)를 생성해 송신자와 수신자 양쪽에 나눠주는 통신기술이다. 암호키를 가진 송신자, 수신자만 암호화된 정보를 해독할 수 있다.

LTE 같은 경우에는 강원도 산골이나 도심의 산 지역은 좀 덜 깔아도 되는 거죠. 그런데 5G가 자율주행에 쓰이고, 스마트시티에 쓰일려면 전체를 다 깔아야 하거든요. 지도가 상당히 중요하죠. 정밀지도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자율주행차가 어떻게 운행을 하는가를 보면 GPS 신호를 받아서 차선을 봐야 되거든요. 사람은 내가 어떤 차선에 있는지 인지할 수 있지만, 자율주행차는 위치 정보를 받아 가지고 내 위치를 아는 거죠. 정밀 지도와 정확히 매핑해야 합니다. 차선도 정확히 그려져야 하고, 오차가 10cm 이내가 돼야 합니다. 카카오택시 부르면 길건너에서 택시 잡히잖아요? 그러면 안 되죠. 초정밀 GPS, 정밀지도가 있어야 되죠.

현재 한국에서 통용되고 있는 방식은 4G 셀타워를 중심으로, 여러 개의 음영 지역을 커버하는 5G 안테나가 여러 곳에 설치돼야 하는 형태다. 이는 대용량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고주파의 지향성이 직진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안테나의 커버 범위는 일반적으로 120도이며, 360도 커버를 위해서는 기지국당 안테나 세 개가 달려야 하는데, 통신3사는 평균 1.9개를 설치했다. 세세하게 살펴보면 SKT가 2.5개, KT가 2개, LG U+는 거의 기지국당 안테나 하나만 설치한 수준이다.

5G의 핵심은 제 생각에는 속도보다는 초저지연입니다. 데이터가 네트워크를 타고 나갈 때 중간중간에 지연속도라고 하는 게 있거든요. 레이턴시(latency)라고 표현을 해요. 레이턴시가 정말 엄청나게 짧아집니다. 5G에서는 지연 시간이 1000분의 1초 밖에 안돼요. 데이터가 끊김 없이 한번에 갈 수 있는거죠. 우리가 흔히 보통 5G 얘기할 때 초고속, 초저지연, 초다연결 이렇게 세가지 특성을 가장 중요하게 꼽습니다.

5G 망을 깔기 위해서는 LTE보다 최소 두세 배 이상의 투자비가 들어가게 되거든요. 통신 3사 통틀어서 5G 망투자에 20조원 이상이 들어갈 거라고 해요. 데이터 트래픽이 엄청나게 지금도 높아지고 있고요. 그 중에 한 50% 정도를 다 동영상 트래픽이 잡아먹고 있어요. 5G에서는 얼마나 트래픽이 늘어날 지 감도 안오는 상황이에요. 유선보다 무선이 속도가 빨라져요. 그래서 FWA라고 5G를 유선 서비스를 대체 하려는 움직임이 또 있거든요. 우리나라보다 미국 쪽에서 지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요. 미국은 땅이 넓어서 유선 인터넷 제대로 안 돼 있는 곳도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 미국 통신사 같은 곳에서는 5G를 통해서그런 영상을 받아서 IPTV 비슷한 서비스를 볼 수 있게 지금 하고 있어요. 국내에서도 시간이 지나고 5G가 확산되면 굳이 인터넷TV에 따로 가입할 필요 없어지는 거죠.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라는 기술이 있다. VDI는 클라우드와 같은 가상의 공간에 컴퓨터(윈도우)를 놓고, 단말기(실제 컴퓨터)는 그 가상 컴퓨터에 접속하는 용도로만 쓰는 것이다. 박 과장 회사가 VDI를 제공한다면 박 과장은 개인의 게임용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지만, 실제 CPU, 메모리, 디스크, 소프트웨어 등은 클라우드에 있는 가상의 컴퓨터 자원을 이용하게 된다. 최근 VDI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대세다. 기업은 자체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없이 클라우드 기반의 VDI 환경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반 VDI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를 꼽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Windows Virtual Desktop, 이하 WVD)’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WVD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 윈도우10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WVD는 보안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직원의 개인용 PC를 일일이 통제를 할 필요가 사라진다. WVD 에서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외의 다른 입출력을 차단하면, 직원의 개인용 PC에 추가적인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지 않다. 추가적은 보안 솔루션은 WVD 에 일괄적으로 설치하면 되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이 ‘클라우드 게임 구독 서비스’에 본격 진출. 게임도 스트리밍으로 구독할 수 있게 했다. 파트너는 콘솔게임 ‘엑스박스’를 갖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다. 1만6700원의 월정액 상품으로 100여 콘솔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실행할 수 있는 ‘5GX 클라우드 게임’을 양사가 공동으로 16일 정식 출시했다. 클라우드 게임으로 석달 내 100만 이용자를 모집하겠다는 희망도 밝혔다. 유영상 대표가 이와 관련해 “클라우드 게임은 SK텔레콤이 구독 서비스 마케팅 컴퍼니로 진화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고,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 사업본부장이 “연말까지 10만명, 3년 내 100만명의 상시 이용자를 모으겠다”고 말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7대 핵심 사업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AI 바우처와 ▲AI데이터 가공바우처 사업 ▲AI융합 프로젝트(AI+X)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클라우드 이용바우처 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SK텔레콤과 노키아는 올해 하반기까지 SK텔레콤 양자암호기술 기반의 ‘퀀텀 전송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 뒤 이를 노키아의 차세대 광전송 장비에 탑재해 상용화하기로 했다. 데이터 해킹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현재 보안 솔루션을 대체할 ‘미래 30년을 책임질 국보급 기술’

‘클라우드 네이티브’ 클라우드가 더 이상 새롭게 도입하는 신기술이 아니라 태생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존재한다

K텔레콤은 AI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시켜 나갔다. 우선 AI 부문을 통신, 미디어, 보안, 커머스, 모빌리티와 함께 6대 핵심 사업으로 격상했다. 이어 5G 기술과 AI를 결합한 융합보안 서비스를 개발했고 SK브로드밴드 IPTV도 방송사가 송출한 영상을 AI로 향상시켜 제공하고 있다. 11번가는 AI와 데이터 기반의 종합 커머스 포털로 키우고 있으며, T맵을 따로 분사해 AI를 접목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 들어갔다. AI를 활용해 비용 절감 성과도 이뤄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품질평가 공정에 AI 기반 미디어 품질개선 솔루션 ‘슈퍼노바’를 적용했고 웨이퍼(반도체 원판) 이미지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며 생산성을 높였다. 또 AI를 적용해 제품의 결함 여부를 신속히 확인하는 산업 솔루션 ‘머신비전(Machine Vision)‘도 개발했다. 마케팅 비용도 줄일 수 있었다. SK텔레콤이 지난해 7월에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고객 데이터와 AI를 접목해 마케팅 프로세스가 크게 단축되고 비용절감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LTE 영업이 한창이던 2014~2015년 SK텔레콤이 마케팅 비용으로 연 3조5000억원 규모를 집행한 반면, 5G 영업이 주를 이루던 지난 2019~2020년엔 3조원 수준으로 14% 가량 줄었다. SK텔레콤은 AI 기업으로 전환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단순 AI 확장을 넘어 ’AI 기반 구독형 컴퍼니’로 진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윤풍영 SK텔레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AI 플랫폼 기반의 구독형 상품 마케팅 컴퍼니로 통신의 틀을 넘어 F&B, 교육, 렌탈, 여행 등 영역의 주요 사업자와 제휴하고 고객이 원하는 구독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구독형 컴퍼니는 올해 새로운 목표이자 방향성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며 이동통신 외연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는 이미 많은 서비스에 AI를 적용하고 있지만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며 “상황에 따른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AI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AI사업에 대한 의지
SK텔레콤이 현재 AI 선두 기업이지만 방심하면 언제든지 주도권을 내줄 수 있다“며 “SK텔레콤은 우수한 인재가 떠나지 않게 잘 대우를 했어야 했고 앞으로 기술 유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양사가 잘 협의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SK텔레콤이 클라우드 구축 사업에 나섭니다. SKT는 SC제일은행과 협력해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구축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SKT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마이데이터 분석시스템’, ‘마이데이터 API 데이터 레이크’ 등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K텔레콤은 예전부터 탈통신 기치를 내걸고 엔터프라이즈 IT분야를 계속 두드려왔다는 점에서 놀랄 일은 아닌데요, SK C&C와의 역할 분담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SK텔레콤(이하 SKT)은 SC제일은행 클라우드 내 마이데이터, 개인자산관리 데이터, 솔루션 분석결과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저장소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2월 초 마이데이터 전용 클라우드 구축사업 계약을 맺었다. SC제일은행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SKT는 베스핀글로벌과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한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컨설팅 파트너이며,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 마이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게 된다. 서비스 오픈 목표는 오는 7월 말이다. SKT는 SC제일은행이 개인정보의 효율적인 수집과 분석을 통해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인프라’와 ‘마이데이터 분석시스템’, ‘마이데이터 API 데이터 레이크’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SC제일은행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모바일 뱅킹을 업그레이드(10월말 오픈)해 제공함으로써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이용 고객들이 본인의 정보를 적극 관리하고, 신용관리·자산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SKT는 내다보고 있다. SKT는 이번 제1금융권 대상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구축사업을 계기로 국내 클라우드 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
현재 SKT는 세계적인 수준의 MEC · 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베스핀글로벌과 협력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부터 운영 단계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SKT는 올해부터 클라우드 6대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G와 클라우드 결합으로 기업의 혁신 파트너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클라우드 6대 사업은 ▲엣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MSP(Hybrid Cloud MSP)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네트워크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AICC이다.


SK하이닉스는 2016년 11월부터 TSMC를 통해 자사 메모리 컨트롤러IC를 생산 중이다. 이 제품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나 모바일용 표준저장장치(UFS)에 탑재된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일부 공정에서 삼성전자와 거래를 이어가는 중이다. 하지만 TSMC와의 협력관계에 비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의 D램 분야에서 각각 1·2위로 경쟁관계다. SK텔레콤 입장에서 TSMC를 파트너로 택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 이유로 풀이된다.




2020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에릭슨과 함께 단말, 기지국, 코어 장비 등 순수한 5G 시스템만을 이용한 ‘5G 단독규격(SA, Standalone)’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용 규격이 적용된 퀄컴 등 단말과 에릭슨의 기지국 및 코어 장비를 활용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지난 7월 ‘5G SA’ 패킷 교환기와 코어 장비를 연동한 것을 넘어 단말부터 기지국, 코어 장비까지 통신 과정 전체를 5G 상용장비로만 ‘순(純) 5G’ 통신을 구현. LTE 시스템을 일부 공유하는 ‘5G-LTE 복합규격(NSA, Non-standalone)’ 방식이다. SK텔레콤은 ‘NSA’ 방식을 기반으로 지난 2018년 12월 5G 상용화에 성공한데 이어, ‘SA’ 방식 5G 통신도 내년 상반기 중 상용화할 계획. ‘5G SA’의 특징은 ‘5G NSA’ 대비 통신 접속 시간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LTE 망을 통해 통신에 접속하지만 ‘SA’는 오롯이 5G 시스템만 이용. ‘5G SA’ 통신에서는 핵심 기술로 꼽히는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기능 모듈화’ 등의 고도화도 가능

2019 SKT는 최근 모바일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을 5G 서비스에 편입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통신사 엣지 컴퓨팅은 기지국에 있는 엣지에다 클라우드의 컴퓨팅 자원이나 데이터를 가져다놓고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한다. 즉, 5단계가 2단계로 줄어든다. 사실상 이정도가 돼야 초저지연성이 확보된다. 기업용은 기업, 병원,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애저, AWS, 구글 클라우드 등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했을 때의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SKT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사들의 목표는 단순히 빠른 동기화가 아닌 신규 서비스 창출. SKT는 또한 LG전자와 함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로봇도 제작하기로 했다. 컨슈머 대상 로봇인 클로이에도 탑재될 수 있을 것이며, 스마트 팩토리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SKT는 MEC 구축과 더불어 엣지 컴퓨팅을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는 API를 구축 중

2019 SK텔레콤이 제공하게 되는 5G 스마트오피스는 모든 업무가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5G 스마트오피스에서는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무용 PC, 유선 기업전화, 랜선 없는 3무(無) 환경이 구현된다는 설명. 사무용 PC는 모바일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가 대체하게 된다. 클라우드 · 모바일 기반 업무환경 솔루션 · 맞춤형 5G 네트워크가 결합한 모바일 VDI는 사무용 PC나 노트북이 없이도 도킹 패드에 스마트폰만 꽂으면 업무를 볼 수 있는 시스템. SK텔레콤은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빅데이터 기반 오피스 운영 시스템 등과 연계해 스마트오피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

집에서는 집안의 모든 Object(물건)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이 목표다. 인공지능으로라면 가능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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